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상수도관 터져 로터리 물바다
1일 하오 3시15분쯤 서울 영등포구 양평동 1가 9양평 「로터리」 앞길에 묻힌 3백㎜ 상수도관이 터져 「로터리」일대가 약2시간 동안 물바다를 이뤘고 문래동·양남동 일대가 약 6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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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3)시민의 안전생활을 위한 「캠페인」|상수도전기
지난 홍수 때 서울은 상수도도 끊기고 전기마저 안 들어 온 곳이 많았다. 영등포전역을 비롯, 뚝섬·천호동 지역, 그리고 마포·연희동과 중심지 일부도 상수도가 20시간이상이나 단수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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단수율 높은 지방·공동수도 사용주민 소화계통 질병 많아
상수도의 노후시설과 단수율 수원지의 수질 및 공동 또는 사설 수도 여부가 장「티푸스」·이질 등 소학기계질병, 일반질병 등의 발생에 직접적인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. 5일 국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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또 29개 동 단수
혹심한 수해 때문에 변두리 고지대나 일부 저지대에서 식수난이 아직 풀리지 않았는데도 서울시는 영등포수원지의 정전을 이유로 영등포구 양평동 등 11개 동과 마포구 10개동, 서대문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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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3일 하오 64개 동 단수
일요일인 오는 13일 서울시내 종로·중구의 고지대를 포함한 성북구 45개 동 전역과 동대문·성동구 19개 동 등 모두 64개 동에 수돗물이 안 나온다. 서울시 수도국은 뚝섬유원지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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통보 없이 단수
26일 상오7시부터 하오8시까지 종로·중구 및 동대문구·성북구 전역과 성동구 일부지역에 수돗물이 끊겼으나 서울시 수도국은 하오2시에야 『한국전력의 변전소 선로고장』이라고 단수 이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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복중의 단수·단전
그러잖아도 푹푹 찌는 무더위 속에 수돗물이 끊기고 전깃불이 나간다. 그것도 불의의 사고, 불가항력의 사고에 의해서가 아니라 행정의 「미스」로 단수가 되고 요금미납을 핑계삼아 「보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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무더위로 수돗물 수요량 격증…상수도 공무원 비상근무령
서울시는 21일 계속되는 무더위로 일반가정의 수돗물 수요가 약5만t이상 늘었다고 밝히고 상수도 공무원에 대해 24시간 비상근무령을 내리는 한편 「풀」·「사우나」·목욕탕 등 다량 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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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 풀린 식수난 서울
올해 최고 기온인 섭씨 33도의 초복 무더위가 계속된 18일과 19일 서울 시내 곳곳에서는 수도물이 나오지 않아 시민들을 목 태우고 한층 더 불쾌지수를 높였다. 18일 상오 6시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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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은 식수난 여전
6월말이면 급수난을 완전히 해결할 수 있다던 서울시 수도국의 장담과는 달리 기온이 섭씨 32도8분까지 올라간 올 들어 가장 무더운 날씨를 보였던 1, 2일 시내 곳곳에서 수돗물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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단수로 다스린 뒤늦은 「강권」|시내 무허가 빌딩 정비의 문제점
서울시는 4∼5년 동안 방치해놓았던 주차장을 용도 변경했거나 준공검사를 받지 않은 무허가「빌딩」에 대해 요즘 갑자기 단수 등 강력한 행정권을 발동, 개수지시를 내리는 등 위법건물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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빈번해진 휴일단수
수도물을 가장 많이 사용하는 일요일에 한국전력이수원지정전설비보수공사를하는바람에 오는 일요일인24일 시내 대부분의 지역에 또다시 수도물이 나오지 않아 시민들이 많은 불편을 겪게 되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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변두리 급수 재조정키로
양탁식 서울 시장은 3일 서울시의 상수도 증산에도 불구하고 계속 수도물이 잘 안 나오는 서울 변두리의 출수 불량 지역을 서울시 봉사 검열단으로 하여금 오는 10일까지 완전 조사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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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계 급수 작전
서울시는 1일 여름철. 고지대와 변두리 관말 지역에 수도물이 안나올 것을 대비, 급수차를 준비하는 등 여름철 급수 대책을 서두르고 있다. 시는 현재 가지고 있는 7대의 급수차가 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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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식수해결 완전히 해주오"
시내 녹번동·갈현동·이문동 등 변두리지역에 요즈음 수도물이 잘 나오지 않아 이 지역 주민들은『마실 물을 완전 해결해달라』고 거의 매일같이 서울 시장실에 진정하고 있다. 갈수기에 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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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4)단수
서울시민은 갖은 단수로 상을 찌푸리기 일쑤다. 올해 들어서 만도 4월19일 현재 3백50건의 단수가 됐으며 작년에는 무려1천5백16건의 단수소동을 벌였다. 특히 단수는 일요일에 많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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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개구서 단수 소동
4일 상오 9시부터 서울시내 종로구·중구·성북구·성동구·동대문구 등 5개구 전역과 서대문·용산·마포구 일부지역에 24시간 이상 수돗물이 나오지 않아 시민들이 곤란을 겪었다. 서울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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「곧」의 철학
기차나 고속 버스가 종착점에 가까워지면 안내양은 으례 여러분이 기다리시던 종착역에 곧 도착합니다』고 안내 말을 한다. 『곧』이 대체로 몇 분인지는 손쉽게 계산된다. 경험만으로도 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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7년간 수돗물 도용
【부산】럭키 재벌인 럭키화학 주식회사와 럭키 유지 공업주식회사는 부산 성지 곡 수원지에다 송수본관을 연결하고 지난 63년 11월부터 현재까지 만 7개년 동안 부산시민들에게 급수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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때아닌 번개·소나기
폭우가 쏟아진 3일 밤 9시쯤 서울뚝섬수원지(서울 성동 성수1구) 변전소 피뢰기 3개가 낙뢰로 모두 폭발, 수돗물 생산이 약 4시간동안 중단됐다. 이 때문에 성동구·동대문구·성북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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심정호 1년 넘도록 펌프 장치 안돼
서울시가 작년 수돗물의 급수 혜택을 받지 못하는 변두리 47개 지역 주민 5만 명을 위해 2천만원의 예산으로 착수한 심정호(심정호)계획은 1년이 지나도록 47개중 18개소밖에 안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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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2)짠물 수도(식수-1)
수도는 도시민의 생명이다. 따라서 수도 행정은 시 행정에서 가장 우선해야 되며 도시민은 모두가 수도 시민이 되어야 하는 것이 도시 생활의 원칙이다. 그러나 서울의 5백만 시민 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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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물을 달라"|목마른 대도시
물이 많이 쓰이지 않는 겨울철인데도 요즘 서울등 대도시의 변두리 지역에서는 1주일 이상 수돗물이 나오지 않는 곳이 많아 시민의 목이 타고 있다. 겨울철 물기근에 빠진데 대해 수도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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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산은 단수상태
【부산】부산의 수도물 사정은 더욱심해 지난달 28일부터 거의 단수상태에 들어가 4일째 물난리를 겪고 있다. 부산시는 지난 20일부터 동채명장정수장에 6백mm짜리 동력기 증설공사로